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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농작물 피해 5,192 헥타르로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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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9월 8일 | 조회 | 221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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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에 따른 경북의 농작물 피해가 5천 헥타르를 넘어섰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경북지역 22개 시군의 농작물 피해는 5천192 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농작물 침수가 2천4백 헥타르, 낙과 천9백 헥타르, 농작물 쓰러짐이 784 헥타르입니다. 피해를 본 농작물은 벼가 2천3백 헥타르, 사과가 천8백 헥타르, 채소가 580 헥타르입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천9백 헥타르, 경주 918 헥타르, 영주 644 헥타르, 봉화가 439 헥타르로 도내 농작물 피해의 절반 이상이 포항과 경주에 집중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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