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포항`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 ||
|---|---|---|---|
| 작성일 | 2022년 9월 8일 | 조회 | 1971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포항을 다녀간 뒤 곧바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통령실은 두 지역의 막대한 피해 규모와 주민 불편의 심각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전 피해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과 경주는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의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또 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일반 재난지역에서 주어지는 지방세 감면을 비롯한 18가지 혜택 외에 건강보험이나 전기 통신, 도시가스요금 감면과 같은 12가지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번 태풍으로 포항에서만 1조7천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 다음글 | 맑고 일교차 큰 날씨 | ||
|---|---|---|---|
| 이전글 | 경북 농작물 피해 5,192 헥타르로 늘어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