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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신청사, 예정지 일부 매각해 건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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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9월 6일 | 조회 | 207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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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사업비 확보를 위해 옛 두류정수장 부지 일부를 민간에 매각해 매각 대금으로 신청사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신청사 건립기금은 코로나19 관련 예산으로 사용하면서 현재 397억원만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해마다 5백억원을 적립하더라도 신청사 건립은 10년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옛 두류정수장 부지의 절반 가량인 9만㎡를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바꿔 일반에 매각하고 나머지 6만8천㎡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내년에 신청사 설계 공모에 착수하고 2025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8년쯤 완공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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