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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오늘 밤부터 태풍 직접 영향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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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9월 5일 | 조회 | 1997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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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오늘 밤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기상청은 울릉도· 독도에 강풍 예비특보, 동해 남부상에 풍랑 예비특보, 대구와 경북 대부분의 지역에 태풍 예비특보를 내리고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밤부터 내일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백㎜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백~3백㎜,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4백㎜ 이상입니다. 많은 비와 함께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울릉도· 독도는 오늘 오후부터 최대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안팎, 내일은 초속 40~60미터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는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경북 동해안은 최대 순간풍속 초속 30~40미터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대구와 경북 내륙에도 초속 20~3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동해남부해상에는 물결도 4~12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이 대구와 경북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시기는 내일 새벽 6시부터 낮 12시 사이, 울릉도 독도는 내일 낮 12시쯤으로 예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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