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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수출, 11개월째 증가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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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10월 19일 | 조회 | 737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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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조사 결과 지난달말 기준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44억7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억5천8백만 달러, 14.2%가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지난해 11월 증가세로 돌아선 뒤 올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도별로는 대구의 수출은 6억3천만 달러로 10.7%가 늘었고 경북은 38억4천만 달러로 14.9%가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대구는 화공품과 기계류· 정밀기기의 수출이 크게 늘었고 경북은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달 대구와 경북의 수입은 21억3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2.8%가 늘었고 무역수지는 23억4천만 달러의 흑자를 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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