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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 대구서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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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년 5월 26일 | 조회 | 87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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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대구에서 마련됩니다. 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회는 내일 대구 수성성당과 범어대성당에서 ‘2023년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대구대교구 가정복음화국에서 주관을 맡은 내일 행사는 ‘생명을 주는 가정’을 주제로 생명대행진과 토크 콘서트, 미사로 꾸며지게 됩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미사 봉헌에 앞서 내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수성성당을 출발해 범어대성당까지 1.7㎞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생명대행진을 갖습니다. 생명대행진에서는 생명수호법 제정을 다시 한번 촉구하게 됩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1시간반 동안 범어대성당 대성전에서 ‘생명을 주는 가정’을 주제로 세대별 의견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를 갖고, 오후 4시에는 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장인 이성효 주교의 주례로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대회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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