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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남대영 기념관, 해외선교지 성물 전시회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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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8월 21일 | 조회 | 503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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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시녀회가 마련한 해외선교지 성물과 기념품 전시가 오는 25일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 남대영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선교지역에서 살면서 가져 온 성모상과 십자가, 묵주를 포함한 각종 성물과 기념품 백점 가량이 전시됩니다.
아울러 설립자 남대영 루이 델랑드 신부의 손때가 묻은 구유세트와 함, 흉상도 함께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 선교 현장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설립자 남대영 신부의 가난의 영성을 되새기고 본받기 위해 마련됩니다. 올해로 설립 83주년이 되는 예수성심시녀회는 볼리비아와 태국, 미얀마를 포함해 세계 10개 나라에서 해외선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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