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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서문시장, 특별재난지역 준하는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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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년 12월 8일 | 조회 | 857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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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4지구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부처와 대구시를 포함해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종합대책본부는 그저께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민안전처는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지원하고, 지방세와 국세 납부기한 연장과 같은 금융과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또 통신요금과 전기요금 한달 분을 감면하고 피해 상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학비와 방과후 수강권,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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