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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석고방향제` 자동차용 세제 4개 안전기준 위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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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년 5월 30일 | 조회 | 622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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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불법불량제품으로 신고받은 대구와 경북지역 생활화학제품 가운데 안전기준을 어긴 4개 제품에 대해 회수명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올들어 3월까지 불법불량제품으로 신고받은 제품을 조사한 결과 석고방향제와 자동차용 세제류 5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인이 직접 만들어 블로그나 SNS마케팅을 통해 판매한 석고방향제에선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의 1.5배에서 3배를 웃돌았고 자동차 세정제는 기준치의 다섯 배 이상을 웃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청은 이들 4개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재고분은 전량 폐기처분할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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