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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설 연휴 교통대책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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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년 2월 6일 | 조회 | 32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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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기간 대구지역 이동인구는 지난 해보다 5% 가량 늘어난 45만5천명으로 전망됩니다.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9만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전체적인 교통흐름은 양호하겠지만 설 연휴 첫날인 9일과 설 당일인 10일은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교통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열차와 시외버스· 고속버스를 늘려 운행합니다. 또 시와 구·군의 교통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 주요 관문도로와 같은 지·정체 구간은 경찰과 협조해 교통신호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와 구·군의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679곳, 3만8천2백면을 무료 개방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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