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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난해 인구, 대구 236만명 경북 260만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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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년 1월 16일 | 조회 | 159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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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조사 결과 지난 해 대구의 인구수는 236만 3천6백명으로 한해 전보다 만 천7백명 가량 줄었습니다. 경북의 인구수도 260만 5백명으로 한해 전보다 2만 6천백명 가량 줄었습니다. 또 전출에서 전입을 뺀 인구 순유출은 대구가 만천5백명, 경북이 7천6백명 가량 됩니다. 이와는 달리 고령 인구의 비율도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대구가 44만명, 경북이 62만명으로 한해 전보다 각각 2만명씩 늘었습니다. 특히 경북은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3.8%로 20%를 웃돌아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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