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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경북 내년도 국비, 올해보다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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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12월 26일 | 조회 | 162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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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내년도 국비 예산이 올해보다 늘었습니다. 경상북도가 확보한 내년도 국비 예산은 10조 9천514억원으로 올해보다 9.3%, 9천3백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주요 사업 예산을 보면 도담에서 영천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2천6백억원, 김천에서 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사업 천8백억원, 포항에서 안동간 국도확장사업에 천4백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 신규 사업인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예산 50억원과 문경과 상주, 김천선 연결철도 기본계획 수립 예산 50억원,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 설립 예산 454억원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3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가 확보한 내년 국비예산은 모두 7조 8천222억원으로 올해보다 6.9%, 5천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주요 반영 내역을 보면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에 천6백억원, 신규 사업인 금호강 명품하천 조성사업에 20억원, 도시철도 엑스코 건설사업에 12억원, 3차 순환도로 캠프워크 서편 건설에 84억원의 예산이 각각 반영됐습니다. 그리고 미래 5대 첨단산업 분야인 로봇과 ABB산업, 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의료 헬스케어 분야도 관련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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