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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청사진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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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9월 14일 | 조회 | 199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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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오는 2060년까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활주로를 추가 확장해 인천공항의 2/3 규모까지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우선 2030년 개항을 목표로 3.8㎞의 주 활주로를 건설해 대형 항공기를 비롯해 시간당 50차례 이·착륙이 가능한 규모로 조성합니다. 이럴 경우, 우리나라 연간 국제여객 수요의 14%에 해당하는 2천만명과 국제항공 화물수요의 25%에 해당하는 148만톤을 통합신공항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 2060년까지 3.2㎞의 민간 전용 제2 활주로를 추가 건설해 여객터미널은 인천공항의 절반, 화물터미널은 인천공항의 2/3 규모까지 처리하는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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