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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영양자작나무숲을 국립 치유의 숲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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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12월 9일 | 조회 | 2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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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영양 자작나무숲 일원에 국비 75억원 규모의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기본계획 용역비 2억원이 반영됐고, 2027년부터 산림청 국가직접사업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곳에는 치유센터와 숲길, 전망대, 명상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트리하우스와 산림레포츠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확충됩니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재건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산림관광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양 자작나무숲은 연간 7만5천 명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성장해 지역의 핵심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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