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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최대규모 국비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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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9월 19일 | 조회 | 2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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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산림청의 기후 대응 도시숲 선정에서 전국에서 제일 많은 13개 장소, 27.5핵타르가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국비를 비롯한 예산 275억원을 들여 해당지역에 미세먼지 저감숲, 도시열섬 완화숲, 도시 탄소저장숲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특히 안동 남후농공단지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녹지 확충을 넘어 재난 회복과 안전망 강화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포항철강산단과 구미국가산단은 숲조성으로 단지 내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완화해 근로자들의 건강과 주거지역 대기질 개선효과가 기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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