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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경북 고용률, 군위·울릉 높고 서구·경산 낮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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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8월 22일 | 조회 | 2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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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대구 ·경북 시군구별 고용지표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대구는 군위의 고용률이 74.7%로 가장 높았던 반면 서구는 51.3%에 그쳐 23.4%포인트 차이를 보였고, 경북의 고융률은 울릉이 83.3%로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대학생 인구가 많은 경산은 58.9%에 그쳤습니다. 청년층 고용률은 대구는 중구가 51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경북은 울릉이 75.7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고령층 고용률은 대구에서는 군위가 68.9퍼센트, 경뷱은 청송이 79.2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실업률은 대구 서구가 4.4퍼센트. 경북은 구미가 5.3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통근형태도 차이가 있었는데, 대구 군위와 경북 울릉은 거주지 내 취업자 비중이 높았고, 대구 수성구와 경북 칠곡은 외부출근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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