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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경북 개별주택가격 작년보다 1%이상 상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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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4월 30일 | 조회 | 4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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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경북 지역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공시 대상 개별주택 14만2천229호의 가격이 평균 1.3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위군은 신공항 건설 기대감으로 3.74%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수성구와 중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의 최고가 주택은 수성구 수성4가 단독주택으로 29억8천500만 원이며, 최저가는 군위군 삼국유사면 소재 주택으로 198만 원입니다. 경상북도 역시 평균 1.28% 상승했으며, 울릉군이 3.41%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의성군과 영주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북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13억3천600만원이었습니다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은 다음 달 29일까지 해당 시·군청 세무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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