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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광주 "달빛철도건설 예타면제“공동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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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4월 24일 | 조회 | 32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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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어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호남을 연결하는 '달빛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지난해 2월 여야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해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공포됐지만 1년이 넘게 지연되고 있다면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달빛철도 사업은 대구와 광주 약 200㎞ 구간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동서 횡단 철도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4조5천억원을 투입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영·호남 경제·문화 교류 촉진과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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