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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교구 사회복지회, 대학생 27명 장학금 지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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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2월 23일 | 조회 | 520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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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는 어제 교구청내 꾸르실료 교육관에서 ‘교구· 요한· 정운현 요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어제 장학증서 수여식에선 대학생 27명에게 1년분 장학금 3백만 원씩을 지급했습니다.
또 이들 대학생 가운데 요한 장학생 13명에게는 졸업때까지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대구대교구 총대리 장신호 주교는 격려사에서 달란트의 비유를 들어 노력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학생들이 후원을 받는데 그치지 말고 다시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길 당부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교구 사회복지회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해 건실한 사회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00년부터 장학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교구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장학회는 5개로, 안셀모 장학회와 바오로 장학회, 성모의 계순 장학회, 정운현 요한 장학회, 그리고 요한 장학회가 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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