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가 교구 사제 123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 인사 내용을 보면

태전성당 주임에 우제진 신부, 대봉성당 주임에 김충 신부,

임고성당 주임에 박석재 신부, 1대리구 교구장 대리에 장병배 신부,

범물성당 주임에 김흥수 신부,

중방성당 주임에 이상락 신부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남산성당 주임에는 박덕수 신부, 장량성당 주임에 박강수 신부,

상인성당 주임에 김원일 신부, 다사성당 주임에 이성진 신부,

노원성당 주임에 한명석 신부, 범어성당 주임에 최환욱 신부,

봉곡성당 주임에 허남호 신부, 성동성당 주임에 김태한 신부,

계산성당 주임에 이기수 신부, 복자성당 주임에 이상영 신부,

영천성당 주임에 이영동 신부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용계성당 주임에는 여운동 신부, 새방골성당 주임에 김상조 신부,

성북성당 주임에 김충남 신부, 서재성당 주임에 서준영 신부,

성산성당 주임에 안병권 신부, 경산성당 주임에 전세혁 신부,

두류성당 주임에 최광득 신부, 침산성당 주임에 허인 신부,

비산성당 주임에 한창현 신부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다산성당 주임에는 이강재 신부, 유천성당 주임에 김성근 신부,

가천성당 주임에 배성수 신부, 성유대철성당 주임에 최호 신부,

동인성당 주임에 강진기 신부, 대신성당 주임에 강영목 신부,

도동성당 주임에 박상일 신부, 용강성당 주임에 이억수 신부,

갈밭성당 주임에 조완 신부, 건천성당 주임에 안동욱 신부,

지좌성당 주임에 류인열 신부,

세천성당 주임에 노현석 신부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또 전례협력사제에는 김윤호 신부와 박성진 신부, 서동완 신부를 임명했습니다.

교구 사목국장에는 김용민 신부를 임명하고

교구 사회사목국 생태환경 및 농어민사목부장에 임성호 신부,

대구시청소년수련원장에 박상준 신부,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원장에 이정욱 신부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한승훈 신부는 일본 도쿄대교구, 김해인 신부는 제주교구,

구승모 신부는 성골롬반외방선교회에 각각 파견하고

이진희 신부는 미국 샬롯에서 교포사목을 하도록 하는 한편

김항래 신부는 볼리비아에서 선교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새 신부 7명은 각 본당 보좌로 인사가 났습니다.

부임일은 다음 달 6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