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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관덕정, 교구 하느님의 종 5위 애니메이션 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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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11월 30일 | 조회 | 1550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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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덕정순교자현양사업후원회가 대구대교구에서 시복을 추진하고 있는 하느님의 종 5위의 삶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습니다. 대구대교구 하느님의 종 5위는 조선왕조 치하 순교자와 증거자 가운데 제2차 시복을 추진하고 있는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중 대구대교구와 관련된 순교자입니다. 관덕정은 시복시성운동의 하나로 이들 순교자의 삶과 신앙을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3편을 제작해 2편을 교구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습니다. 1편은 1815년 을해박해때 경상감영에서 옥사한 김흥금· 김장복· 안치룡 순교자를 다루고 있고 2편은 1868년 무진박해때 서울 포도청으로 압송돼 순교한 이 알로이시오 곤자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병인박해때인 1867년 상주에서 순교한 서태순 베드로의 삶과 신앙을 다룬 3편은 12월중에 교구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대구대교구 하느님의 종 5위를 포함해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는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가 2009년부터 시복 청원을 추진해 지난 해 3월까지 시복청원 예비심사를 마무리하고 교황청 시성성의 판단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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