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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자갈마당, 폐쇄 앞당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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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3월 15일 | 조회 | 662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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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중구 도원동 성매매집결지인 속칭 ‘자갈마당’의 폐쇄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자갈마당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변정비 용역을 시행한 결과, 전면 철거한 뒤 개발하는 방식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면 철거 정비방식으로 개발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자갈마당의 정비를 민간주도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올해 안에 민간주도 개발의 성과가 나지 않을 경우 공공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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