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신천, 2030년까지 수변공원화사업 추진 | ||
|---|---|---|---|
| 작성일 | 2022년 9월 21일 | 조회 | 2028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대구 신천이 사계절 시민들이 찾아 즐길 수 있는 도심 생태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대구시는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5천9백억원을 투입해 신천을 대구 대표 여가 공간과 관광 거점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신천 수질 개선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낙동강 물 10만 톤을 신천에 추가 공급해 유지 용수를 두 배로 늘리고 빗물과 오수를 분리하고 악취를 차단하는 악취저감장치도 설치합니다. 아울러 상류 하천변 모래톱에 백사장과 강수욕장을 만들고 신천 곳곳에 생태 공원을 조성하고 문화공간도 마련해 시민들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고정 구조물 설치가 제한된 하천 법령 보완을 중앙 부처에 요구하고 6개 구군으로 나뉘어져 있는 신천 관리도 대구시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 |||
| 다음글 | 태풍 피해 경북지역, 국비 150억 우선 교부 | ||
|---|---|---|---|
| 이전글 | 경북도, 네덜란드와 첨단농업 협력 강화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