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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수돗물 수계 정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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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9월 19일 | 조회 | 186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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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가뭄으로 낙동강 수계로 전환했던 대구 수성구와 동구· 북구 일부지역의 수계를 원래 수계인 운문댐과 가창댐으로 되돌립니다. 수계환원작업은 내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4단계로 나눠 시행하고 야간에 작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내일은 수성구 상동과 두산동, 중동 일부의 수계를 낙동강에서 가창댐으로 되돌리게 됩니다. 다만 수계조정으로 물의 흐름과 수압의 변화로 이들 지역에 흐린 물이 예상됩니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운문대 저수율은 75%로 높아졌고 가창과 공산댐 저수율도 98%까지 올라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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