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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전국 도지사, 쌀값 안정대책 마련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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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9월 16일 | 조회 | 181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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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를 비롯한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 도지사들이 쌀값 안정대책 마련에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8개 광역단체장들은 어제 국회에서 공동성명을 내고 생산비 상승과 쌀값 폭락으로 농업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쌀 농사가 흔들리면 농업인들의 삶은 물론 대한민국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입쌀을 포함해 80만 톤인 공공비축 물량을 국내산 쌀 백만 톤으로 확대하고 햇곡식을 출하하기 전 지난해산 벼 재고 물량을 전량 매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올해산 공급과잉이 예측될 경우 선제적으로 시장격리나 논 타작물 재배사업 국고지원 부활과 같은 쌀 적정 생산과 소득보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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