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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태풍 피해 도민, 지방세 적극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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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9월 15일 | 조회 | 187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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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지방세 납부 유예와 같은 세제 지원을 합니다. 우선 태풍으로 부서진 건축물이나 기계장비, 자동차는 2년 이내 복구나 대체 취득하는 경우, 종전 금액 안에서 취득세를 면제해 줍니다. 또 건축물의 건축허가 면허에 대해서는 등록면허세도 면제합니다. 아울러 취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체납액에 대해서도 6개월 동안 징수 유예가 가능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과 경주지역의 피해 도민은 취득세와 등록 면허세를 전액 면제하고, 최대 2년까지 납기 연장이나 유예를 할 방침입니다. 특히 포항지역 피해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이 신청할 경우 재산세 납기를 6개월 연장하고 법인지방소득세 납기는 3개월간 연장해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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