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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시민단체, 앞산 모노레일사업 백지화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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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9월 14일 | 조회 | 187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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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를 비롯한 대구 시민단체 3곳은 공동 성명을 내고 앞산 모노레일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모노레일이 계획된 구간은 도시지역내 자연녹지지역으로 중점검토대상지역에 해당되고 특히 산사태 1,2등급지로 산림훼손 우려가 높고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 교란과 같은 생태계 파괴도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구나 남구청이 사업의 정당성이나, 의회와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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