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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포항` 경주 응급복구율, 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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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년 9월 13일 | 조회 | 194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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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지역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피해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까지 피해 시설 4천7백곳 가운데 3천4백곳의 응급 복구를 마쳐 복구율 73%를 기록했습니다. 시설별로는 공공시설은 천4백곳을 응급 복구해 91%의 복구율을 보였지만 사유시설은 2천백곳을 응급 복구해 64%에 그쳤습니다. 그동안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3만5천명이 복구 작업에 힘썼고 오늘도 6천3백명 가량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 범위가 워낙 커 범국가적인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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