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에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과 실증을 통해 제조업 현안을 해결하고

인공지능 개발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제조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융합 기반을 조성하게 됩니다.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는 지역 중점산업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AI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대구는 지능형 기계, 경북은 철강 산업에 적합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두게 됩니다.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는 올해부터 3년 동안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하고

다음 달부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