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유사기관을 설치한 혐의로

관련자 11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신고한 선거사무소 외에 유사기관을 설치하고

전화나 SNS 홍보인력을 활용해

예비 후보자 지지와 호소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유사기관이나 시설을 새로 설립하거나 이용한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6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