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신도심 지역의 과대· 과밀학습 해소와

소규모 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운영합니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작은 학교 학구를 큰 학교 학구까지 확대 지정해

큰 학교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전입이 가능하도록

학교 선택권을 주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초등학교 160곳과 중학교 19곳에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운영합니다.

도 교육청은 유입 학생이 5명 이상인 초·중학교 105곳에

특색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통학 지원을 위한 운영비를

학교당 천만원에서 4천5백만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