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은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 13주기를 맞아

어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핵을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면서

후쿠시마 핵사고는 13년이 지난 지금도 수습할 수 없는 사고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를 향해 후쿠시마 핵사고의 경고를 받아들여

핵 산업을 중단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을 촉구했습니다.